- 26일 일신여고 선수 주민 등 400여 명 참석
한영동 청주시한궁협회장 “100세 시대 한궁 치매 예방에 효과”
한궁대회에 참석한 내빈들의 기념촬영. |
제3회 청주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 한궁대회가 26일 일신여고 창조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영동 청주시한궁협회장, 장영호 충북도한궁협회장,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강전섭 청주문화원장, 김영모 (사)재청괴산군민회장, 연영석 전 충북도립대총장을 비롯한 회원, 선수,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영동 청주시한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한궁은 생활체육으로 양쪽 뇌를 발달시켜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 수 있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궁대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한궁 핀을 들고 표식판을 향해 투구하고 있다. |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은 “한궁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으로 100세 시대 치매 예방에 적합한 운동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그동안 한궁을 많이 홍보하고 청주시 한궁 발전에 노력해오신 장영호 충북한궁협회장님과 한영동 청주시한궁협회장님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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