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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시행 한 달 만에 '호응'

기사승인 2024.04.16  16: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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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지이양 은퇴직불 사업 소개문.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신규로 도입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이 3월 26일 시행 한 달 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농업을 은퇴한 고령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공사에 매도 또는 매도를 조건으로 임대하는 경우 매월 일정 금액의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126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었고, 충북에는 약 8억 5천만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301명의 신청자가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계약자에게 4월 15일 농지이양 은퇴보조금을 처음으로 지급했다.

충북에서는 3월 26일 사업을 시행한 이래 33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을 통해 직불금을 지원받고 있는 계약자들은 매도대금 외에도 매월 농지이양 은퇴보조금을 받는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하태선 농지은행처장은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5년간 한시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신청자가 몰려 예산이 소진될 경우 가입 및 지급이 불가하다”며, “농업에서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고령농업인께서는 하루빨리 한국농어촌공사 관할 지사에 신청·접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업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관할 지사 또는 농지은행상담센터(☎1577-777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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