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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북본부,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 개장

기사승인 2024.04.16  16: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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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 실익제고 및 장바구니 물가안정 도모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총괄본부장 황종연)는 지난 12일 농협충북본부 주차장(충북 청주시 서원구 구룡산로 23)에서 ‘2024 충북농협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이하 충북농협 금요장터)를 개장했다.

1992년을 시작으로 올해 개장 32주년을 맞이한 충북농협 금요장터는 관내 농업인이 직접 생산 및 가공한 양질의 농산물을 직접 유통마진 없이 판매하여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참여 농가에게 판로를 제공하는 도·농 상생 장터다.

충북농협은 지난해 총 33번의 장터를 열어 관내 품질 좋은 농축산물 및 특산품 판매와 함께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농가의 판매품을 무료로 시식하는‘상생시식회’를 15회 개최하는 등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장터를 운영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올해는 개장을 축하하는 떡케익 컷팅식과 화훼 무료나눔 행사, 한돈 삼겹살과 충청북도 김치 브랜드인‘어쩌다 못난이 김치’ 시식행사 등이 열렸다.

더불어 충북지역 농업인 21농가가 정성들여 재배한 채소류, 과일류, 기타 가공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농협충북본부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직거래 금요장터를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지역 농산물의 저렴한 공급으로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실익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지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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