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호 전 서원구 당협위원장, 김 후보 지지 선언
최현호 전 국민의힘 청주서원구 당협위원장은 21일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진모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최 전 위원장은 이날 “지난 20년 이상 빼앗지 못한 지역구 의석을 이번에 반드시 찾아와야 한다”며“김 후보는 초중고를 청주에서 다닌 진짜 청주사람으로 당리당략 이해관계를 떠나 전국적으로 이름이 통하는 후보”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지난 잃어버린 20년간의 민주당 시절, 우리 서원구는 발전은커녕 상권은 무너졌고, 인구는 줄었으며 청년들은 떠나기 시작했다”며 “김 후보는 경륜과 경험, 인성 등 모든 면에서 서원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적임자”라고 말했다.
최 전 위원장은 “김후보 당선을 위해 30년간의 정치 경험과 인맥을 다 쏟아부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모 후보는 “최 전 위원장님의 배려와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서원의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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