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여명 참석… 장영호 회장 만장일치 추대로 연임
충북한궁협회 제5차 정기총회 및 신년회가 15일 청주시내 모 음식점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도 사업 및 결산 심의(감사보고), 임원 선출, 2024년 사업 및 예산심의가 있었다.
회장 선출에서는 장영호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4년 임기를 맡게 됐다.
장영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은 충북한궁협회가 자리를 잡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충북한궁을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줄기세포연구소 경제자유구역청 내 설립 추진△ 오송 국제도시에 바이오산업 허브 조성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청주국제공항 이용 급증 등 국제도시 오송의 발전과 비전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