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절기인 '경칩'(驚蟄)날 5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옥계폭포가 깎아지른 듯한 20m 절벽에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고 있다.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이 폭포는, 영동에서 태어난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박연 선생이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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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3.05 12: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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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절기인 '경칩'(驚蟄)날 5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옥계폭포가 깎아지른 듯한 20m 절벽에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고 있다.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이 폭포는, 영동에서 태어난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박연 선생이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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