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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연휴 긴급 의료기관·약국 운영

기사승인 2020.01.22  09: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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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직의료기관 48개소 및 휴일 지킴이 약국 64개소 지정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설 명절 연휴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귀성객 및 시민들의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공주의료원의 경우 4일간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토록 하고, 당직의료기관 48개소와 휴일 지킴이 약국 64개소를 지정해 응급진료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소 외 29개 보건기관은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일자별로 비상진료에 돌입하며 연휴기간 중 보건소에서도 내과 진료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약국 등의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응급의료 정보제공)을 이용하면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시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관내 병·의원과 약국 진료일정 안내 및 대형 사고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응급관련 안내·상담·지도 및 진료기관 안내 필요시는 응급전화인 119 또는 129(보건복지콜센터)로 연락해 도움을 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창복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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