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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앱 개발 챌린지 K-해커톤 대회’ 우수상

기사승인 2019.12.12  14: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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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공주대 정예은 학생, 학회관계자, 김지수 학생.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컴퓨터공학부 학생들이 최근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제7회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K-해커톤(K-Hackathon) 대회’에서 우수상인 한국컴퓨터정보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K-해커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무박 2일 행사로 전국의 대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

올해는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제주권역에서 총 68개대학 121개팀(478명참가)이 참여해 권역별로 7월 1차 예선, 8월 본선이 실시됐다. 권역별 심사를 통과한 19팀이 결선에 진출해 발표와 시연을 통해 경쟁했다.

공주대 아피아팀은 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 김지수(15학번), 정예은(16학번)과 컴퓨터공학전공 유선종(15학번) 학생이 '마음의 소리' 서비스로 충청권 예선과 본선을 통과하고 결선에 진출해 우수상인 한국컴퓨터정보학회장상과 부상으로 상금을 받았다.

‘마음의 소리’는 수화를 사용하는 농인과 수화를 모르는 청인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수화를 번역해 텍스트 및 음성으로 출력하고, 반대로 음성을 인식해 텍스트로 출력해 실시간으로 두 사람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수 학생은 "팀으로 개발하는 일은 모두가 처음이라 힘들었지만, 각자 바쁜 와중에도 서로서로가 의지하였기에 더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었다"며 "다른 학생들의 작품을 보며 새로운 분야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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