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 16일부터 미루나무 숲에서 국화꽃 전시
증평군이 1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증평읍 송산리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2019 미루나무숲 국화꽃 전시회’를 연다.
전시장을 찾으면 형형색색의 국화꽃 2만본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해가 진 뒤에는 100여 점의 LED조형물이 빛을 밝히며 국화와 어울어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국화의 생육상태·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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