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setNet1_2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충북도·괴산군, SK건설, 토우건설 투자협약체결

기사승인 2019.10.08  15:57:50

공유
default_news_ad2

충청북도와 괴산군은 10월 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괴산군에 신규 산업단지(가칭 괴산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SK건설, 토우건설과 3,25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이차영 괴산군수, SK건설 이충우 본부장, 토우건설 김사흥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도와 괴산군은 신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SK건설, 토우건설은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대한 힘쓰기로 했다.

SK건설, 토우건설이 신규 조성하는 산업단지는 괴산군 일원에 1,775천㎡(약538천평)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시종 도지사는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증대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며 금번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괴산군의 지역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균형발전 및 1등 경제 충북 건설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충북을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로 만들어, 기업들이 글로벌 톱(top)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함께 기업지원을 계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예지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setNet2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