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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국비 22억 확보

기사승인 2019.10.07  15: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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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총 5건 선정, 국비 64억 확보…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 공주시청 전경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기존의 도로와 항만, 철도 등 대규모 기반시설 투자 중심의 사업에서 벗어나 일상생활과 밀접한 문화·체육·의료·복지시설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규모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공주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은 국비 22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244억 원이 투입돼 신관동 구)KBS공주사업소 일원에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생활문화센터와 국민체육센터, 청소년수련관, 진로교육센터, 평생학습관 등 다양한 성격의 시설을 복합화해 부지와 건축비용을 절감하고 시민들의 접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시는 복합시설 가운데 국비 지원이 없는 청소년수련관과 진로교육센터, 평생학습관의 경우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공모를 통해 도비 88억 원을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 모두 5건의 생활SOC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지난 3월 △신풍면 작은도서관 조성(국비 9800만원, 총사업비 1억 4천만원) △유구읍 다함께돌봄센터(국비 7천만원, 총사업비 1억 2천만원) △옥룡동 공동육아나눔터(총사업비 9300만원) 등 3건을 비롯해 지난 달에는 웅진동 장애인체육관 건립사업(국비 40억원, 총사업비 80억원)이 단일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총사업비 72억 원 규모의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다함께돌봄센터와 작은 도서관, 주거지 주차장 등을 복합화하는 생활SOC사업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생활SOC 사업 선정을 계기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균형발전 도모에도 커다란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선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차연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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