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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바로에이’ 조해영 대표 괴산 감물면에 마스크 6만 장 기탁

기사승인 2020.09.22  14: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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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대표 “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산 우려…고향 주민들 위해”

▲ 왼쪽부터 네 번째 조해영 대표, 다섯번째 손기철 감물면장

충북 ‘오창바로에이(주)(대표 조해영)’가 고향인 감물면(면장 손기철)에 마스크 6만 장(2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오창바로에이(주)는 감물면 출향기업인 조해영 대표가 이끄는 마스크 생산 전문 기업이다.

오창바로에이(주) 조해영(58) 대표는 22일 감물면사무소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손기철 면장을 비롯해 이효영 노인회장, 이형재 리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다섯 번째 손기철 감물면장, 여섯 번째 조해영 대표

감물면은 이날 전달된 마스크 6만 장을 면 관내 가구마다 50장씩 배부할 방침이다.

조 대표는 “고향 주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마스크를 기부하기로 했다”며 “주민들께서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기철 면장은 “조해영 대표의 마스크 기부로 코로나 방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현재 감물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조 대표는, 지난 7월에도 괴산군 저소득가구를 위해 마스크 2천 장을 기탁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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