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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앙신협, 세종시 관내 주민들에게 추석명절 나눔 선물 전달

기사승인 2020.09.22  13: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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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금 4천만원 기탁, 세종시 저소득 가정에게 온누리상품권 및 현금 지원”

▲ 민병원 세종중앙신협 이사장(좌측 세 번째),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우측 두 번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22일, 세종중앙신협(이사장 이병원)이 추석명절 이웃돕기 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된 성금 4,000만원은 세종지역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20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10만원과 현금 10만원씩 하여 1인당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민병원 세종중앙신협 이사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소외감이 발생할 수 있는 소외계층에게 재수비용 충당을 위한 상품권과 현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을 넉넉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972년에 설립된 세종중앙신협은 오랜 기간의 기부와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세종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정평이 난지 오래다. 1990년 1월 쌀 100가마로 시작해서 매년 3,000여만원씩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했고 그 예산도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4,0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197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해왔고 교복나누기, 김장나누기, 협동경제 멘토링, 신협중앙회와 함께 진행하는‘溫세상 사랑나눔 켐페인’등 지역의 사회복지단체들과의 협력사업과 후원사업 등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세종중앙신협은 건전한 경영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2020년 8월 31일 현재 자산 5,005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 적립금 209억여원 등으로 대전·충남 지역의 최고의 건전한 신협으로 평가받는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영섭 회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세종중앙신협에 감사드리며 나눔정신의 역사와 전통을 세종시 관내에 널리 알려야한다고 말했다. 나눔에 대한 문의는 044-863-5400으로 하면 된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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