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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미니복합타운 보상 착수… 정주 여건 기대

기사승인 2020.09.05  18: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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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리 일원 20만㎡ 규모 1,816세대 조성

괴산미니복합타운 조감도.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 사업이 보상에 착수하면서 관내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괴산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미니복합타운은 괴산읍 대사리 59-1 일원에 20만 3392㎡ 규모로 조성된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에 대한 주거 대책 마련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사업지구의 총 수용인구는 1,816세대에 3,377명으로 계획하고 있다.

단독주택 35호, 분양주택 1,431세대, 행복주택 350세대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10일부터 보상이 시작됐다.

보상 사유지는 99필지 17만 9188㎡이며, 국·공유지는 79필지 2만 3388㎡이다.

군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 보상을 완료할 방침”이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양질의 주택공급과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사업기간은 2021년까지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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