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setNet1_2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충북농협 신규직원들, 코로나도 넘다

기사승인 2020.06.02  14:56:44

공유
default_news_ad2

- 지역인재 15명 채용

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이 코로나 여파로 취업난의 심각해진 가운데 신규직원 15명을 배출했다.

충북농협은 2일 오전 통합본부 회의실에서 최종 합격자에 대한 임용장을 교부하고 환영식을 가졌다.

중앙회 신규채용직원 2명은 염기동 본부장이 NH농협은행 13명은 태용문 영업본부장이 각각 농협배지를 패용해 주고 입사를 축하해 주었다.

금번 합격자 모두 충북에서 학교를 나오거나 연고를 둔 직원들로 농업·농촌지원과 금융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평소 실시하던 신규직원 집합교육은 코로나19를 감안해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된다.

특히, NH농협은행의 경우 지난 2월 필기시험을 마쳤으나, 코로나19로 면접이 3개월간 연기되는 우여곡절 끝에 최종합격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충북농협 관계자는“코로나 여파를 극복하고 신규직원을 배출한 터라 충북농협과 합격자 모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채용이었다”며 “농업·농촌과 금융산업을 이끌 지역인재로 양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에는 농·축협 등 약 50여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setNet2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