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심에서 펼쳐졌던 청주문화원 [거리아티스트] 활동이 올해부터 청주시 외곽까지(장터,복지관,공공기관,박물관등) 영역을 확대하여 세대간, 지역간의 문화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6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로 계획된 [2019거리아티스트]는 현재까지 총7회 진행되었으며, 10/11(금) 오전11시 ‘문의시장 오일장’(기타,색소폰,민요/무용,가요), 10/19(토) 오후6시30분 국립청주박물관 ‘가을음악회’(요들/기타,크로마하프,기타, 댄스), 10/26(토) 오후2시 오창호수공원 분수대 (난타, 댄스,기타,장구춤) 앞에서 팝업콘서트 형식의 거리아티스트 공연을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유로운 가을 정취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어우러진 10월의 거리아티스트 행사에서 낭만이 가득한 거리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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