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부터 사흘간 청주 용암동 하나로클럽
▲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 개막식 테이프 커팅식. |
‘괴산군 농·특산품 한마당 행사’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청주시 용암동 청주하나로클럽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괴산군이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지부장 장병일)가 주관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11개 읍·면 농민들이 생산한 건 고추, 인삼, 사과, 쌀, 장류, 표고버섯, 꿀 등 100여 종의 다양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됐다.
이차영 군수는 축사에서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괴산군의 농·특산물은 최고의 명품 농산물로 청주시민들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많은 농산물을 구입해 달라”고 말했다.
곽용희 재청괴산군민회장은 “괴산에서 생산되는 순수한 명품 농산물인 배추, 고추, 고구마, 보리새싹 분말 등을 청주시민들이 많이 구입해 행사가 대박이 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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