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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 전통민요’ 재해석한 음성의 소리 콘서트

기사승인 2019.08.22  15: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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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제38회 설성문화제 기간 중인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야외음악당에서 음성의 민요를 재구성한 ‘음성의 소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성의 소리 콘서트는 ‘음성의 소리 기록화 사업’으로 조사 발간된 음성의 소리 중 권주가, 각설이타령, 월령가, 깨끼저고리 등을 재해석해 곡 설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판소리 춘향가 중 산세타령 등과 함께 관광객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장도 선보일 계획이다.

‘음성의 소리 기록화 사업’은 2015년부터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구전돼 오던 가락과 소리를 채록해 기록물에 담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음성읍, 원남면, 맹동면, 대소면, 삼성면, 감곡면의 소리 300여곡을 담았다. 2020년까지 나머지 읍·면의 민요도 조사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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