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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署 현장 활력회의, 치안 시책 논의

기사승인 2019.08.22  13: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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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는 22일,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등 직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현장활력회의(대표 경위 오영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9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한쪽면 주차제(삼산교~터미널 꽃집)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이달 2일 체결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MOU(보은경찰서·보은군·보은군의회·보은소방서)의 보다 효과적인 기능 발휘를 위해 각 부서별로 추진해야 하는 당면 과제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도출시켰다.

그 외에도 시기와 상황에 맞는 경찰의 중·단기적 주민 맞춤형 치안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공유했다.

박희동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현장 활력회의를 주민의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나미영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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